예천경찰서 예천지구대 자율방범2대원들은 지난 16일 관내 노후된 주택에서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대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방범대원들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예천군 자원봉사센타에 신청해 지원금 100만원과 자부담 30만원으로 씽크대?도배?장판 교체, 전기 수리, 가스점검을 했다.
장수원 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주 2 - 3회 주민 안전을 위한 야간 방범순찰과 등굣길 아동보호를 위한 교통캠페인, 관내 행사장 교통근무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