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5층)에서 개최된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 임시회의에 참석했다.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사회단체로 구성해 2001년 발족했으며 현재 61개 단체, 2만 7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임시회의는 부서별 협조사항 전달, 역 유치 경과보고 및 영상물 시청, 사업 추진계획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만큼 지역 당면 역점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의 염원을 담아 성주역 유치가 결정되는 그날까지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