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에서는 지난 18일 수륜면사무소 1층 소회의실에서 행락질서 계도요원 8명, 행락지 쓰레기 청소원 2명에게 행락질서계도단속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락질서 계도요원 및 행락지 쓰레기 청소원들에게 하천변 취사 및 야영행위를 금지하고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지정된 배출장소에 배출하도록 행락객들에게 홍보를 당부하면서 행락객들이 재방문 할 수 있도록 계도위주의 활동을 하도록 교육했다.
하기호 부면장은 “행락객들이 다시 오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계도위주의 활동을 하고 행락철에도 변함없이 깨끗한 수륜을 만들기 위해 힘써 달라”면서 올해도 건전한 행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