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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새마을지도자회 환경교육 및 정화 활동 실시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6.19 13:46 수정 2019.06.19 13:46

청정골 행락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버스승강장 청소

환경정화활동
환경정화활동

성주군 금수면 새마을지도자회(김홍조, 장금자)에서는 18일 회원 29명이 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깨끗한 성주만들기를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가천(무학계곡)변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으로 여름철 행락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금수면 무학계곡을 찾는 내방객과 행락객을 위한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에 참가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금수면은 대가천 무학계곡에는 여름철 행락객 2만여명이 찾는 지역으로 수련한 경관과 청정하천을 환경정화활동으로 성주를 찾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성주의 이미지를 위하여 버스승강장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천혜자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여름철 행락객 맞이를 위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를 말씀을 전하고 또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과 성주역사 유치에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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