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지난 19일부터 7일간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숙희)는 19일, 20일 2일간 지난해 세입세출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을 심의 의결하고,21일부터 5일간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이번 집행부에서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은 기정 4,970억원보다 107억원이 증액되어 총예산은 5,077억원으로, 국·도비 보조금의 반영 및 정리, 지역의 현안사업비 등으로 편성됐다.
황숙희 위원장은 “예산심사에 있어 소중한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군민 입장에서 면밀히 살펴 균형잡힌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