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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 금수면, 다시 찾고 싶은 명소 만든다.

김명수 기자 입력 2019.06.21 19:20 수정 2019.06.21 19:20

행락질서 계도 교육

행락질서확립 종합대책 교육
행락질서확립 종합대책 교육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21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금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행락질서 계도요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행락질서확립 종합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22일부터 8월31일까지 추진하는 “2019년 행락질서 확립 종합대책에 따라, 행락질서 계도요원, 쓰레기수거인력, 물놀이안전지킴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무단취사행위, 불법쓰레기투기, 불법내수면어업행위, 위험지역 물놀이 금지 등을 교육하는 것으로 단속보다는 계도위주로 안내하도록 했다.

금수면은 성주호와 성주호둘레길, 아라월드 수상레저시설,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문화공원 야영장, 영천리테마파크 등의 우수한 관광시설과 대가천을 비롯한 배바위, 선바위, 사인암 등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매년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행락지 근무자들에게 우수한 관광시설과 자연경관이 수려한 금수면에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명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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