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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문경시의회 제227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6.26 14:16 수정 2019.06.26 14:16

2018년 세입세출예산 승인 등

문경시의회(의장 김인호)는 26일 제227회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7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문경시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세입결산액 806,750,543천원, 세출결산액 620,622,959천원, 다음연도 이월액 93,213,121천원, 보조금집행잔액 3,738,951천원, 순세계잉여금 89,175,513천원)과 문경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실시한 2019년 문경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19년도 문경시 행정사무감사는 사전에 요구해 제출된 537건의 자료감사와 국민체육센터 리모델링사업, 문경돌리네 관광자원화사업 등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해 현장감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감사를 통해 129건(시정 36건, 촉구 49건, 건의 44건)에 대해 집행부에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김인호 의장은 “정례회 기간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한 고윤환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지적된 내용은 빠른 시일 내 시정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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