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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성주군, 여행자센터 3개소 설치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9.07.01 19:03 수정 2019.07.01 19:03

도 공모사업 선정

성주군은 한개민속마을 등 주요관광지 3개소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여행자센터를 설치한다.
이번 여행자센터 설치는 경북도 주관으로 도내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10개 시·군, 13개 장소가 선정됐고, 그 중 성주군에서는 한개민속마을, 성밖숲,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3개소가 최종 선정돼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
여행자센터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관광안내는 물론, 여행자 휴식을 위한 쉼터, 인터넷 검색대, 전자기기 충전, 수화물 보관 서비스 등의 수요자 중심의 관광서비스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문화관광안내소와는 차별화된 여행자센터 설치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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