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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노래연습장 동절기 재난사고예방 교육

예춘호 기자 입력 2016.11.08 19:22 수정 2016.11.08 19:22

대구시 달성군은 관내 노래연습장 영업주 120여명을 대상으로 11월7일 군청 군민소통관(1층)에서 동절기 화재 등 발생 가능한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생수준 향상과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을 위하여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전기안전과 화재예방 안전요령 대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 최만호 기술과장과 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이도형 예방홍보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관련 교육을 대구 남구청 이규남 前위생과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노래연습장에 대하여 전기·화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아울러, 달성군은 동절기를 맞아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등 각종 재난사고 대비 안전수칙 및 업종별 법규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달성=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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