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대표적기업인 SK머티리얼즈 농구동호회원 10여명은 영주시 유소년 농구교실의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및 농구용품을 지원했다.
SK머티리얼즈 사내 농구동호회는 이날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 기본동작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학생들과 적극 소통했으며, 회원들은 연습게임을 한후 티셔츠와 농구용품, 간식 등을 증정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찾아 자신의 재능을 기부했다.
권경원 동호회장은 “지역사회 농구발전 및 유소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 매월 마지막 주에 재능기부 행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