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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드림스타트 재난지킴이 연계 집고치기 봉사활동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7.08 14:01 수정 2019.07.08 14:01

가정환경 열악한 아동가정 따뜻한 손길

봉화군 드림스타트 재난 지킴이 집수리봉사
봉화군 드림스타트 재난 지킴이 집수리봉사

 

봉화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6일 자원봉사단체인 재난지킴이와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 중 가정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정은 춘양소재의 다문화가정으로 노후된 주택에 부와 아동 단둘이 살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보수, 대청소 등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난지킴이(회장 김창극) 에서는 약 20여명의 회원들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대상아동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고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사랑의 집 고치기에 솔선수범 동참했다.

 

엄태항 군수는사랑의 집 고치기에 동참한 재난지킴이 봉사단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적극 발굴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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