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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상복터져 교직원 수상 겹경사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7.10 13:32 수정 2019.07.10 13:32

대통령표창, 대구지검검사장 표창

문경교육지원청은 교사 조동욱(점촌중앙초등학교)은 선생이 지난달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모범공직복무관리 유공 포상’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날 표창은 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범공직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평소 정책사업 및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육 조직의 목표 달성에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조 교사는 지난 2006년 초등교사로 임용돼 교사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이행했으며 투철한 교육 신념과 봉사자세로 선후배교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맡은 바 직무를 더욱 성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문경교육지원청 배진영주무관이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성실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덕희 교육장은 “평상시 솔선수범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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