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소외계층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예춘호 기자 입력 2016.11.09 19:30 수정 2016.11.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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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은 지난 8일 1층 로비에서 회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및 전 직원들이 기증한 생활용품, 의류, 도서,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하고 강사봉사단이 직접 만든 한지, 목공예, 도자기, 비누 등 다양한 DIY 공예작품을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를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해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돕기 기금마련으로 소중하게 쓰이게 된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강사, 회원, 직원들이 함께 봉사하는 기회를 만들어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회원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익적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

예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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