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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삼성SDI울산사업장 영주 순흥면 태장리 인영 이어가....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7.15 13:48
수정 2019.07.15 13:48
영주시 순흥면 태장3리와 삼성SDI 울산사업장의 13년째 계속되고 있는 특별한 인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함께했다.
울산 사업장과 태장3리는 지난 2006년 1사1촌 자매결연 한 이후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판로 지원,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면민 전체를 대상으로 내과, 한방진료, 물리치료 등 의료봉사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진로상담, 조경수 전정 등의 환경정비 사업을 병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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