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면 신촌1리(이장 이동국)는 15일 신촌권역주민활성화센터에서 마을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대잔치 ‘왁자지껄 新村 풋구 먹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진보면 신촌1리는 2019년 행복청송 모둠-밥 공동체 지원사업(팀명 : 왁자지껄 新村)에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화합을 위해 기존의 관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주도 하에 전반적인 준비와 진행이 이뤄졌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청송군의 행복청송 모둠-밥 추진사업이 각 마을별로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용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