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지난 18일 영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이용자 80여명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비해 소화기 및 옥외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등 이론과 실습을 통해 직원 및 이용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웅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 하는데 훈련의 목적을 뒀다.
최교만 관장은 “이번 소방훈련은 이용자분들이 동참해서 감사드리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비상시 이용자와 직원이 안전한 도서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