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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성면 동양리 치매보듬마을 치매사랑방 운영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7.20 15:45 수정 2019.07.20 15:45

봉화군보건소 치매보듬 마을 치매 사랑방 운영
봉화군보건소 치매보듬 마을 치매 사랑방 운영

봉화군에서는 2019년도 치매보듬 마을로 지정된 봉성면 동양리에 소재한 동양보건진료소에서 지난 18일 부터 치매 걱정 없는 봉화건설를 위해 치매사랑방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민들 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

 

치매사랑방에서는 연중 치매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해 인지 도구를 활용한 1:1 수준별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 하고있다.

 

이영미 보건소장은 마을내에서 주민들과 밀접하게 건강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보건진료소를 치매예방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 치매조기검진,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점차적으로 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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