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드림스타트는 24일 군위읍 효령면에 둘째, 셋째를 출산하는 산모 가정을 방문해 신생아용품을 전달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6년부터 드림스타트 가정에 임신부터 출산, 산후까지 임산부 및 신생아를 대상으로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드림스타트 직원들은 출산예정가구에 25만원 상당의 아기용품을 전달하고 올해 3번째 드림아기가 탄생한다며 함께 기뻐했다.
원용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