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면은 지난 29일 우미린센트럴파크(5차) 이장, 반장 및 입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 주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석자들은 아파트 주변 교차로 및 버스정류장 잡초제거, 화단에 버려진 담배꽁초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온힘을 모았다.
김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