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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자인면 가로경관 조성에 총력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8.01 13:03
수정 2019.08.01 13:03
경산시 자인면은 최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작업은 기간제근로자,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등을 활용해 신관리 ~ 용성 경계 간 도로변 위험목 및 풀베기 작업을 통한 도로통행 주행차량 시야를 확보해 환경을 개선했고 또 자인관문인 자인삼거리 주변 꽃동산 및 꽃길, 상징공원에 잡초 및 꽃묘 정리 작업등에 총력을 기울였다.
자인면장은 “연도변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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