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한 제12회 전국청소년 환경사랑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13일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시행했다.총 1,500점이 출품되어 이 가운데 종합대상(환경부장관상), 대상(경상북도지사상), 최우수상(경주시장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우수상(대구지방환경청장상,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상, 국민건강보험경주지사장상), 장려상(경상투데이대표자상, 주식회사에싸 대표이사상, 성호그룹회장상), 특별상(한국미술협회 경주지사장상) 등 51점이 입상을 하였다.올해의 종합대상은 울산초등학교 6학년 (플라워미술학원) 박은서양이 수상했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 김헌규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야 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및 신. 재생 에너지 개발로 지구온난화를 줄이고,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운동을 저희들과 같은 순수 민간 환경단체와. 학생여러분의 연대로 조화와 균형, 녹색환경의 새로운 장을 펼쳐 나아가자”고 여러 내빈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