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사업장 안전관리 합동 간담회 가져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8.07 15:02 수정 2019.08.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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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지난 6일 관내 광해방지사업자 및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장 안전?재난 사고 예방교육,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 갑질 문화개선을 위한 의견청취 등이 논의됐다.

또 대구시민안전 테마파크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지하철화재, 심폐소생술 등의 상황을 체험함으로서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철 영남지사장은 “안전사고 취약시기에 폭염, 태풍과 같은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관리를 위해 힘써달라”며 "앞으로도 관내 광해방지사업자 및 연탄제조업체와 소통·협력을 통해 광해방지사업의 효과적 추진 및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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