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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펼쳐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8.25 11:31 수정 2019.08.25 11:31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오븐에서 구워진 빵을 꺼내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오븐에서 구워진 빵을 꺼내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주)가 지난 22일 대구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앙꼬빵과 상투과자를 정성껏 반죽한 후 예쁘게 빚어 오븐에서 먹음직스럽게 구워냈으며 칼국수 생면도 직접 뽑아 빵과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한 후 달성군 지역 취약계층 60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우중본 대표이사는 “정성을 담아 만든 빵과 칼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힘내셔서 무더운 여름철을 끝까지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연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어르신 한마음 축제 후원 등 매년 10회 이상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사업도 벌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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