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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개면 낙동강 강변 ‘코스모스 만개’ 나들이객 붐벼

김철억 기자 기자 입력 2019.09.05 18:51 수정 2019.09.05 18:51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829-1번지 일원 낙동강 강변 2만㎡의 면적에 코스모스 200만 송이가 개화돼 수려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구미시는 도개면 낙동강 둔치 약 3만㎡의 부지에 코스모스, 메밀을 식재해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개화한 메밀꽃에 이어 코스모스가 만개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가을 명소로 자리 잡게 됐다.
형형색색 코스모스는 낙동강의 푸른 물줄기와 어우러져 가을 문턱의 나들이객과 다가오는 추석에 가족들의 방문으로 추억의 사진을 가질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창조 구미시 건설수변과장은 “메밀꽃과 코스모스는 낙동강 둔치에 아름다운 가을 추억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햇으며, 앞으로도 낙동강 둔치를 활용한 다양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정주여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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