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1일 동대구역을 찾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손가락 관절운동 교육과 혈압 및 인바디 검사를 하며 열차를 기다리는 귀성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달 19일 동대구역과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동추진,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기차 타기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