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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

칠곡군, 특별교부세 35억 원 확보

김철억 기자 기자 입력 2019.09.17 19:51 수정 2019.09.17 19:51

지역현안사업 추진 탄력 받아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추가확보로 군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재난안전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
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총 11건 52억 3천6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현안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왜관공단 기업지원 환경개선 10억 원, 칠곡군 보훈회관 건립 10억 원 등 2건을 확보했다.
또 재난안전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기산 평복교 개체공사 7억 원, 왜관 석전리 도시계획도로 비탈면 보강 5억 원, 북삼인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억 원 등 3건이다.
이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칠곡군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 등 중앙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 결과이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상대로 꾸준한 예산 확보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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