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도 농촌진흥사업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 한 결과 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50억원을 확보했다. 2017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할 주요 국도비 사업은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소과류 수확후 처리 시스템 보급, 포도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 농기계임대사업, 기후변화대응 프로젝트 등 약 50개 사업 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될 예정이다.전년도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금년 한해 동안 전 직원이 합심하여 농촌진흥청과 도 기술원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사업 추진의지를 적극 나타내며 설득력 있는 의견을 구체적으로 제시 한 결과이다.농업기술센터 육심교 소장은 “앞으로도 국·도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 농업 현안문제 해결에 있어 국·도비 예산을 적극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