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점촌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점촌5동에 저소득층 지원금 70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지난달 열린 「행복나눔 사랑기부 자선경매 및 바자회」에서 냄비, 프라이팬 등의 물품과 파전, 묵무침, 막걸리 등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점촌로타리클럽은 점촌5동과 지난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해 직업봉사, 저소득층 지원 사업, 연말 성금 전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