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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보건소, 초·중·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 간담회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9.25 15:21 수정 2019.09.25 15:21

대구달성군 보건소가 지난 24일 화원 LH 분양홍보관에서 '하반기 초·중·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달성군 보건소가 지난 24일 화원 LH 분양홍보관에서 '하반기 초·중·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달성군 보건소는 지난 24일 화원 LH 분양홍보관에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학생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중인 보건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초·중·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 상반기 청소년보건사업에 참여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 및 참여 직원 21명이 참가했다. 올해 상반기 학교 대상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 청소년보건사업 계획 수립과 관련, 학교 보건담당자의 평가 및 적극적인 제안을 요청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건소와 학교 간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를 만들겠다. 또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알맞은 건강 프로그램을 수행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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