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지난 18일 하루에 걸쳐 119소년단원 5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지역문화 바로알기란 주제로 소방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이날 캠프는 안동의 대표문화재인 하회마을에서 단체 점프샷, ‘몸으로 말해요’등과 같이 협동심을 키우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지진체험 및 소소심 교육 등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소방안전교육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은 안동학생야영장에서 짐라인 체험과 오늘하루 동안 채득한 지식을 정리해보는 골든벨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이일재 기자 lij196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