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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화원읍·가창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9.26 15:12
수정 2019.09.26 15:12
대구달성군 화원읍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가창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4일 화원읍 신청사 후보지 일대에서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원읍·가창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달성군 청소년지도협의회 임원진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화원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및 주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안내책자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활동을 했으며 화원읍(읍장 서재혁)과 가창면(면장 김재성)의 직원도 함께 동참했다.
문상희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 선도·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안전 1등 도시 달성에 걸맞게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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