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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4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9.30 14:19 수정 2019.09.30 14:19

수성대 간호학과 4학년 추채현 학생이 27일 성요셉관 강당에서 열린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행진을 하고 있다. 수성대학교 제공
수성대 간호학과 4학년 추채현 학생이 27일 성요셉관 강당에서 열린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행진을 하고 있다. 수성대학교 제공

 

수성대학교 간호과 학생들의 ‘제4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지난달 27일 오전 요셉관 강당에서 김건우 기획조정실장과 김미래 간호학과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선서식에는 49대 나이팅게일로 선출된 간호학과 4학년 추채현양과 2학년 김지아양 등 181명이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 받는 환우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김건우 기획조정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의료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나이팅게일처럼 우리 학생들을 유능한 의료보건 전문인으로 키우도록 하겠다“며 ”학부모님들과 지역 사회에서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간호학과 동창회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백만원을 대학에 전달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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