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오는 25일 오후 7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청춘합창단의 합동공연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두 지역에서 운영해 온 ‘청춘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각 지역에서분야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0세 이상의 시민들로 구성돼 있다. 안동 청춘합창단과 익산 청춘합창단이 함께해 호흡을 맞출 이번 공연은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과 안무 및 깜짝 퍼포먼스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가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