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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청년이 행복한 수성구 만든다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10.09 12:16 수정 2019.10.09 12:16

7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청년 원탁회의가 열리고 있다. 수성구 제공
7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청년 원탁회의가 열리고 있다. 수성구 제공

 

대구수성구가 지난 7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청년 원탁회의를 가졌다.

‘청년이 꿈꾸는 수성구는?‘ 이란 주제로 6개 분과(창업·취업, 문화·예술, 소통, 대학협력, 도시생태환경, 글로벌 시티) 50여 명이 참여해 수성구 청년들이 꿈꾸는 지역에 대한 바람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탁회의는 지역 청년 현황 강연, 분과 토론, 분과별 토론 결과 공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제안된 결과물들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청년 정책 탄생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년이 직접 청년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해 청년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나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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