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100대가 동시로 하늘로 비상하는 드론쇼와 버블쇼가 가장 보고 싶어요. 빨리 동생과 축제장으로 달려가고 싶어요”
전윤서(9·왜관초3)와 전윤아(7·왜관초1)양 자매는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축전 홍보에 나섰다.
이들 자매는 낙동강 대축전의 개최시기와 장소, D-DAY를 알리는 SNS 홍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올해는 드론쇼, LED 회전 그네, 롤러, 버블 쇼, 군 문화체험, 평화동요제 등 어린이를 위해 더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