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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건강한 고령경제’ 등 6대시책 제시

김양수 기자 입력 2016.11.23 17:16 수정 2016.11.23 17:16

고령군, 새해 살림 2,781억 편성고령군, 새해 살림 2,781억 편성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2일 열린 제234회 고령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고령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2017년 6대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6대 역점 시책으로 ▶ 건강한 고령경제 실현, ▶ 대가야 문화융성 실현, ▶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는 명품도시 건설, ▶ 미래를 창조하는 농촌 특구, ▶ 건강한 복지도시 실현, ▶ 통합의 열린행정 도시 건설을 제시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시정연설에서 “최근 세계경제는 저성장, 보호무역주의, 금리정책 불확실성의 리스크가 남아있고 성장과 내수의 동반침체에 따른 국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적극적인 군정 추진을 통해 더 크고, 더 행복한 고령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내년도 예산 총계 규모는 올해보다 0.6% 증액된 2,781억원으로 일반회계 2천 621억원과 특별회계 160억원이라고 밝혔다. 고령=김양수 기자 yangsu09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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