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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10.17 13:58
수정 2019.10.17 13:58
대성에너지가 지난 16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적십자봉사회 남구협의회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1천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행복한 밥상’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10년째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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