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성금전달에는 박원규 문경시새마을회장, 박병희 문경시새마을협의회장, 이경애 문경시새마을부녀회장, 이종휘 새마을문고회장이 참여했다. 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