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은 지난 14일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10여명이 참여해 행복나눔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실시한 장선희오리가업(대표 장선희), 강동효나눔재가센터(대표 박정애), 카페 오유에프(대표 김진희)는 지난 6월 10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 및 인동동마을보듬이와 협약을 맺은 행복나눔가게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라면 1~2박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