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순심고등학교에에서 3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 장애인식개선 뮤지컬 공연교육을 실시했다.
이 공연교육은 기존의 장애인식교육이 지루하고 식상해 학생들이 집중이 어렵고, 지역에 뮤지컬 같은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으며, 일선 학교에서 퀄리티 있는 뮤지컬 극단을 초청하기에 예산이 부족하다는 일선 학교의 요구에 의해 칠곡교육청에서 지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