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 사랑방 19개소에 사랑의 햅쌀(20kg)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회원들이 헌옷모으기, 농약빈병수거, 새마을 공동영농작업 등을 통해 땀 흘려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깊다.
김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중에서도 그동안 새마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배려의 이웃사랑 실천에 선도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