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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읍성 문화거리 마무리‘박차’

김영춘 기자 입력 2016.11.27 17:04 수정 2016.11.27 17:04

상주시는 상주읍성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성3길 일원에 공공디자인 및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 10월에는 특색있는 상징조형물 및 트릭아트를 골목 중심에 설치하였으며 이번에는 상주읍성 문화거리를 알리기 위하여 그림자를 이용한 특수 조명을 3개소 설치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림자를 이용한 특수조명은 빛을 이용하여 예전 상주읍성 서문을 개성있는 그래픽 이미지로 표현하여 상주읍성 문화거리 입구에 설치하였으며, 골목안쪽에는 특색있는 상주 사투리를 활용한 문구를 표현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상주읍성 문화거리 조성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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