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은 지난 24일 ‘Happy together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의 일환으로 개령면 동부리 주택의 낡고 빛바랜 담장에 도색 작업을 실시해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연도변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개령면을 대표하는 김천금릉빗내농악(문화재), 샤인머스캣(특산물), Happy together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담아 밝고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색감을 통해 행복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