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전자 모바일 분야 마이스터고인 금오공업고등학교와 사회복지법인 꿈․희망․미래 재단이 지난 25일 금오공업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맺어졌다.두 기관은 참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인성 교육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관련 행사의 참여와 지원 및 프로그램 수료 학생의 지속적인 멘토링 프로그램 협력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스티브 김 이사장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스티브 김 이사장은 주도적으로 자기 삶을 개척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 행복의 참된 가치, 존재감․자신감 향상을 주제로 한 뜻깊은 강연이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