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1동은 지난 25일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촌1동바르게공원(점촌중학교 후문)에서 『점촌1동 행복트리 점등식』행사를 개최했다.그동안 학생들 하굣길인데도 불구하고 어둡고 취약지역이었던 점촌중학교후문 일대 도로변 나무에 행복트리를 설치함으로써, 점촌시내 진입로가 밝고 쾌적한 장소로 변모하여,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이곳을 지나는 모든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