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문화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아동·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청와대 및 KBS방송국을 찾았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아동·청소년들은 중소도시에서는 경험해 보기 힘든 KBS 방송국을 견학하며 다양한 현장체험을 함께 했으며, 오후에는 청와대를 둘러보며 미래의 꿈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