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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스포츠

셔틀콕의 메카를 꿈꾸며

이창재 기자 입력 2016.12.01 18:02 수정 2016.12.01 18:02

교육장기 청송교육가족 배드민턴대회 성황교육장기 청송교육가족 배드민턴대회 성황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부터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제3회 교육장기 청송교육가족 배드민턴 대회’를 가졌다.이날 대회는 지역 초·중·고 22개교 17팀에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됐다.학교 규모 및 학생수를 고려해 1, 2부로 나눠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학교와 교육수요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됐다.이날 청송교육가족 배드민턴대회에는 한동수 청송군수, 이성우 청송군의회 의장, 윤종도 경북도의원 등 기관 단체장,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이 대회를 통해 교육가족이 화합하고 발전하는 청송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각 학교별 또는 연합팀별로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진보초와 이전초․청송중학교 부동분교 연합팀이 각 부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권오영 교육장은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 및 선수들에게 “셔틀콕 하나로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행복 청송교육에 모두 동참하고, 학부모와 교직원간 정보교환과 상호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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