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1월 28일~29일 이틀간 경주시 코모도호텔에서 임용 2년 이내 새내기 공무원들의 자신감 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기본 소양교육, 신선한 시정발전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인 친절 마인드 향상, 민원대응 능력 강화,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 동료 공직자와 팀워크 체험을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 시정발전 담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실제 업무에서 민원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져 참여한 공무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미래 시정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새내기 공무원들이 김천시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