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5일 봉황관에서 참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를 통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포도전문가 육성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가 다시 찾는 맛있는 포도 생산’으로 봉산면 및 김천시 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 면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교육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총 70여명이 신청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