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백만 원을 북삼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유정종 지부장은 “연말·연시에는 소외된 취약 어르신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